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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에버글로우, 신곡 ‘FIRST’ 무대 첫 공개
작성자 : 관리자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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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더 강렬한 여섯 여전사로 돌아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에버글로우는 더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절제된 여전사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미래 여전사로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앨범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찾아보는 무대 맛집’으로 떠오른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역시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냈다.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가 마치 한 편의 대서사극을 보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으며, 안무 중에서도 ‘왜 이래’ 춤과 ‘모기 잡이 춤’을 

시크하고 강렬하게 표현해내며 비교가 불가능한 무대를 완성했다.

 

에버글로우의 신곡 ‘FIRST’는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에버글로우의 매력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한 편의 대서사극을 완성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5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LAST MELODY’를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보 ‘LAST MELODY’는 지난 25일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에 올랐으며, 

애플뮤직 K-POP 차트에서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올랐다. 타이틀곡 ‘FIRST’ 뮤직비디오는 현재 1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