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강렬한 에너지를 전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1일 오후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생방송된 ‘쇼! 챔피언’(이하 ‘쇼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의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 무대를 선보였다.

에버글로우는 강렬한 옐로우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에버글로우의 강렬한 에너지가 더욱 배가되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모았다.

에버글로우의 독보적인 카리스마 또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시선을 뗄 수 없는 꽉 찬 무대가 에버글로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며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라 디 다(LA DI DA)’는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현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