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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
우즈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15일 발매되는 첫 싱글 앨범 'SET (셋)'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25일부터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ET' 발매 전까지 컴백 열기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콘셉트 포토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공개된다.
우즈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에 벌써부터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검은색 배경에 유니크한 폰트의 빨간 글씨로 적힌 'SET'의 로고 또한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심플한 티저만으로도 'SET'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암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우즈는 오는 3월 15일 첫 싱글 앨범 'SET'을 발매하고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 (이퀄)',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웁스)'를 통해 만능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우즈가 첫 싱글에는 어떤 성장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한번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우즈는 오는 3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ET'을 발매하고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위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