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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집어치워 버려"..에버글로우, 헤이터에 전하는 경고 '라 디 다'
Name : 관리자 2020.09.21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에버글로우가 헤이터들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오늘(21일) 오후 6시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에버글로우는 '-77.82X-78.29'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에너지와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라 디 다'는 업템포 일렉트로 팝에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현 시대 속 불만에 가득찬 헤이터들에게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감춰왔던 심장소린 Crazy crazy / 네 맘이 원하는 걸 솔직하게 Tell me tell me / 절대 널 이대로 기다려 주지 않아 / Sorry now sorry sorry

우스워질라 밀고 당길라 / Don't bring me down down Don't bring me down / 고상한 척 따윈 제발 좀 넣어 둬 Show me, babe

Got no time for haters / 모두 다 집어치워 버려 (I’m like) / La di da la di da da La di da di da /La di da di da La di da di da


'라 디 다'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80년대 디스코 느낌의 팝 댄스 테마곡 '언터쳐블(UNTOUCHABLE)',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R&B 결합해 스웨그 넘치는 '굿 보이(GxxD BOY)',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미드템포가 돋보이는 '노 굿 리즌(NO GOOD REASO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앞서 '아디오스', '던던'으로 뮤직비디오 더블 1억 뷰를 달성하고,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K팝 대표 걸그룹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에버글로우.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보컬에 중독성 강한 '라 디 다'로 리스너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전곡 음원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