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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티스트 50여 팀 총출동…'2020 한국문화축제' 한달간 열린다
작성자 : 관리자 2020.11.04


 

[Dispatch=이명구 기자] 한류스타가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한국문화의 매력을 소개하는 ‘2020 한국문화축제’가 한 달간 이어진다. 

 

이번 달 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한국문화축제는 지역별 특색을 담은‘K-POP 콘서트’와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떠나는 어반로드무비 ‘가(go)드림’, 온라인 특별전인 ‘K-컬처 마켓’, ‘언택트 드론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K-POP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40여 팀이 참여한다. 가수 가호,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태우, 더보이즈, 드리핀, 러블리즈, 로켓펀치, 루나솔라, 린, 벤, 송소희, (여자)아이들, 에버글로우, 에이프릴, 예성(슈퍼주니어-K.R.Y.), 오마이걸, 온앤오프, 윤하, 위키미키, 위아이, 위키미키, 이날치, 정세운, 치타, 펜타곤, CIX, NCT U(From Home), NCT U(Make a Wish), TOO, TXT (가나다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대세 트로트 가수인 나태주, 남진, 박현빈, 숙행, 송가인, 윤수현, 조정민 등도 함께한다. 

 

이들은 지역관광 거점도시인 목포, 전주, 강릉, 안동의 특색을 담은 무대에 서며 다양한 장르의 K-Pop을 소개한다. 또 음악과 한식, 패션, 뷰티, 드라마 명장면 등 한국문화의 이미지를 밤하늘에 수놓은 ‘K-컬처 언택트 드론쇼’ 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어반로드무비 ‘가(go)드림’에서는 대륙스타 황치열이 K-컬처 가이드로 나서며 청량돌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 대세 한류스타 제시와 티파니 영, 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송해나, 유리, 예능돌 ‘모모랜드’의 주이와 혜빈, 글로벌 퍼포먼스팀 저스트절크, 짐승돌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과 함께 각각 목포, 전주, 강릉, 안동을 찾아간다. 한류스타가 직접 입고, 맛보고, 배우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K-POP을 넘어 다양한 한류를 소개하며, 한류 연관 산업의 성장을 이끌 이번 축제는 오픈마켓인 ‘인터파크’에서 4개 지역의 관광 여행 상품과 특산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별전도 함께 진행한다. 

 

K-POP 콘서트는 11월 매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0시 5분부터 SBS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와 ‘스브스KPOP’, ‘코리아넷’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류스타와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떠나는 여행기 ‘가드림'은 매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와 ‘에스비에스(SBS)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cultur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