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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에버글로우, 오늘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뜬다
작성자 : 관리자 2020.10.12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늘(10일) 오후 8시 펼쳐지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 경주’ 메인 스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 무대를 꾸민다.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이목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글로우가 출연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16년 동안 K-POP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으로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이어온 아시아 문화 교류의 대표 축제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는 10일 오후 8시부터 '아시아송페스티벌' 홈페이지와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컴백 직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일주일만에 '라 디 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저력을 입증한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방송 출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