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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WAITING'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비주얼+퍼포먼스+라이브 완벽한 올라운더
작성자 : 관리자 2021.10.11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우즈는 지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 우즈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깊어진 눈빛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캐주얼 의상부터 세미 슈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펼쳤다.

 

또 애절하면서도 처연한 감정을 담은 퍼포먼스와 우즈의 완벽한 라이브는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고, 

우즈만의 독보적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완성돼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WAITING'은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이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하며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한다.

 

'ONLY LOVERS LEFT'를 통해 올라운더 글로벌 아티스트의 컴백을 알린 우즈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자신만의 감성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또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