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더 강렬해진 여전사로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시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안무로 두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격한 안무 중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다채로운 보컬로 소화했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두 귀를 사로잡았다.

에버글로우의 무대는 탄탄한 짜임새와 퍼포먼스, 멤버들의 표정 연기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 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듯한 웅장함을 선사했다. 카메라 무빙과 동선을 통해 여러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듯한 느낌을 줬으며,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퍼포먼스의 격을 높였다.

8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FIRST’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FIRST’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를 개최한다. ‘THE FIRST’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마이뮤직테이스트, AXS.com, 티켓피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식 팬클럽 ‘FOREVER(포에버)’ 1기 회원에게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