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뮤직뱅크’ 우즈(조승연), 아티스트로 진화 증명한 ‘FEEL LIKE’
작성자 : 관리자 2021.03.19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한층 진보한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우즈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SET(셋)’의 타이틀곡 ‘FEEL LIKE(필 라이크)’ 무대를 꾸몄다.

 

우즈는 무대에서 짧은 헤어스타일과 힙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솔로여도 무대를 꽉 채우는 독보적인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우즈는 더 탄탄한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이번 무대에 풀어냈다. 우즈가 보여주는 노래와 퍼포먼스부터 제스처, 표정 연기까지 모두 팬들 취향과 완성도를 일궈냈다.

 

우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FEEL LIKE’는 남녀관계에서 밀고 당기는 사이를 표현한 노래다. 시크한 베이스 라인, 그 위에 무심하면서도 섹시하게 전개되는 기타 리프, 그리고 다양한 소리들로 이루어져 간결하면서도 디테일한 드럼,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루고 있는 트랙의 사운드는 우즈의 역량을 잘 드러낸다.

 

우즈는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FEEL LIK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