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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우즈, ‘방아쇠’ 반전 매력 발산
작성자 : 관리자
2020.12.18
만능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방아쇠’로 악동 같은 매력을 뽐냈다.
우즈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의 수록곡 ‘방아쇠 (trigger)’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즈는 금발 헤어에 가죽 재킷 스타일링으로 컨트리 힙합 음악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BUMP BUMP’, 수록곡 ‘내 맘대로’ 무대와 또 다른 우즈의 매력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방아쇠’의 콘셉트에 맞춰 우즈는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하며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즈의 올라운더 면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우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방아쇠’는 록 기반의 기타 사운드가 들어간 컨트리 힙합 장르의 곡이다. 방아쇠를 당겼을 때 긍정적인 총알이 박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풀어냈다.
우즈는 지난달 ‘WOOPS!’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