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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최예나, 러블리 막내美 발산..남다른 예능감→추리 요정 활약
작성자 : 관리자 2021.11.09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가수 최예나가 '여고추리반'을 통해 사랑스러운 막내로 활약했다.

 

최예나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 임수정)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여고추리반'은 지난 1월 티빙에서 첫 방송된 2021년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이자 '대탈출', '더 지니어스' 제작진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여고추리반'은 방영 내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시즌 2 제작을 확정지었으며, 2주간 4회차로 재편집되어 방송된다.

 

이날 최예나는 교복을 입고 등장해 "기분이 묘하다. 오랜만에 학교 가는 기분이 들어서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예나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와 인사를 나누며 '입시 명문고' 새라여자고등학교로 도착했다.

설레는 첫 등굣길, 전학생 최예나는 교감 선생님, 교장 선생님, 담임 선생님을 차례로 만난 후 반 친구들에게 밝은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반 친구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이들을 무시했다.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이 되자 최예나는 추리반이 있다는 옥상으로 향했다. 이날의 미션은 '추리반에 가입하시오'였기 때문. 그러나 추리반에 가입하는 것조차 추리를 해야 했고, 최예나는 멤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문제 풀기에 나섰다.

 

최예나는 시계탑 난간에서 벽돌 속 힌트를 찾아내 추리반 열기에 성공했다. 아지트를 찾아낸 최예나는 아이처럼 행복해하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놀라는 모습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2주 후 S반 선발 시험 당일, 최예나는 시험을 모두 5번으로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예나는 멤버들과 추리반 동아리실로 향해 비밀 게시판을 찾았다. 특히 최예나는 '급식실 울음소리 편지'를 보고 학교와 관련된 사건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처럼 최예나는 '여고추리반'에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러블리한 막내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전했다.

 

'여고추리반'은 21일을 시작으로 2주간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풀버전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불꽃미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차세대 예능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예나는 올해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tvN '여고추리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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