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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성주 "中 아닌 韓 드라마 첫 출연..기뻤어요"(인터뷰①)
등록일 2017.05.17 조회수 206

'그거너사' 성주 "中 아닌 韓 드라마 첫 출연..기뻤어요"(인터뷰①) 

 

 

"한국 드라마 첫 출연..중국 아닌 한국드라마라 엄마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어요" 


성주(23)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에서 폭넓은 연기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그거너사'는 떠오르는 배우들을 대거 발견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중 성주(23)는 크루드플레이 보컬 유시현 역을 맡아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연기력으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성주는 실제로 그룹 유니크(성주, 문한, 이보, 승연, 조이쉔)의 멤버로 가창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가져야 하는 유시현이란 인물을 소화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성주 역시 '그거너사'의 종영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성주에게 이번 드라마는 한국에서 배우로서 도전한 첫 작품이었다. 성주는 지난 2014년 10월 한국에서 데뷔 후, 다음 달인 11월에 중국에서 데뷔했다. 성주는 중국드라마 '기묘적시광지려 (奇妙的时光之旅)', 중국 영화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 '시간탐험대' 중국판과, '꽃보다 청춘' 중국판에 출연하며, 중국 내에서 인지도를 쌓아올렸다. 그는 한국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게 되며 기뻤던 것이 부모님께 자신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한국어로 보여줄 수 있어서라며 환하게 웃었다.


"너무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을 만나 함께 한국에서의 첫 작품을 한 것에 감사하죠. 아직까지는 종영한 게 실감나지 않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기억은 갖고 있어요. 남자 배우 다섯 명이 이렇게 모여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는데, 드라마가 잘 됐든 안됐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된 드라마라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첫 작품이라 엄마가 보실 수 있는 드라마가 생겼다고 해서 좋아하셨어요. 중국에서 프로그램을 찍으면 엄마도 번역하면서 보셔야해서, 불편해 하셨거든요."  

 

중국드라마와 한국드라마에 촬영한 경험이 있는 성주는, 제작환경에 관해 다른 점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 촬영에서 수정 대본이 나오는 것이 신기했다고 밝히며, 퀄리티적인 면에서는 완성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제작 환경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아티스트가 왕이라면, 한국에서는 감독님이 왕인 것 같아요. 또 중국은 거의 사전제작이라 촬영 시간이 딱딱 정해져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분량이 나올때까지 촬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는 촬영이 바로 끝나 촬영분을 보면서 후회한 적이 많았는데, 한국 촬영은 수정 대본도 나오니까 질적인 부분에서는 훨씬 좋아요." 

-인터뷰②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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