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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새 앨범 최상위권 줄세우기…4세대 신성
작성자 : 관리자 2022.08.30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첫 번째 컴백을 통해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캔 스탑 샤이닝'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영 앤 와일드', '스타트 업', '하루만'이 각각 3위부터 5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미니 1집 '잇츠 미, 잇츠 위'의 수록곡 '있을게 (to YOU)'까지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캔 스탑 샤이닝'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조회수는 공개 반나절 만에 100만 뷰에 육박했고, 역대급 '파워청량' 콘셉트에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신보 '샤이닝 업'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타이틀곡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감성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와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멤버 화랑이 '캔 스탑 샤이닝'과 '하루만'의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색깔과 iE(팬덤명)에 대한 사랑을 선명히 담아냈다.

 

템페스트는 지난 29일 팬들과 데뷔 첫 대면 쇼케이스를 통해 만나 감격의 시간들을 나눴다. 유의미한 성적과 함께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 템페스트는 앞으로도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