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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우즈, 무대 씹어먹었다
작성자 : 관리자 2022.05.09

 

 

가수 우즈(조승연)이 무대를 씹어먹었다.

 

우즈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난 너 없이’로 시청자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우즈는 핑크 수트를 입고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무대에 올랐다. 신나는 펑크록 사운드의 신곡 ‘난 너 없이’를 열창하며 댄서들과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특히 고음도 부드럽게 소화해내는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그만의 색깔을 각인시켰다.

 

‘난 너 없이’는 네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 타이틀곡으로, 내가 싫어져서 떠난 너에게 ‘그래 나도 너 싫어, 너의 사랑 없이도 잘 살 수 있어’라고 말을 하고 다니지만, 사실 속마음은 ‘아직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날 떠날 수 있어?’라는 심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