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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빌런으로 파격 변신
작성자 : 관리자 2022.04.27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빌런으로 변신했다.

 

우즈는 26일 0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4집 ‘COLORFUL TRAUMA’(컬러풀 트라우마)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상처 입은 우즈의 얼굴과 처연한 눈빛이 돋보인다. 깨진 거울 속에 비친 우즈의 모습은 내면에 상처를 품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처절함을 느끼게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우즈는 브릿지 포인트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화한 모습으로 영화 속 빌런을 떠오르게 한다.

 

 

 

이와 더불어 우즈는 초롯빛 조명 아래에서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채 독특한 포즈를 소화하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우즈 미니 4집 ‘COLORFUL TRAUMA’는 자신을 괴롭힌 다양한 색깔의 상처가 아물어, 다채롭게 남아있는 내용을 담은 앨범으로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