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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데뷔곡 '배드 뉴스' 활동 마무리..무한한 가능성 입증
작성자 : 관리자 2022.03.28

 

​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의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2일 데뷔 앨범 'It's ME, It's WE'을 발매한 템페스트는 강렬함부터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다섯 곡 구성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Bad News'는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으며, K팝을 평정하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로 각종 음악 방송의 무대를 꽉 채웠다.

 

또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 1600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데뷔 6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차세대 K팝 에이스에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3월 2일~3월 8일) 75,015장을 기록,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탄탄한 팬덤 구축을 입증했다.

 

한편 이처럼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4세대 핫템'으로 떠오른 템페스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