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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9일 오후 방송된 MBC M·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에버글로우는 퍼플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매력을 보였다. 또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몰입도를 더하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에버글로우는 표정과 제스처로 ‘FIRST’가 가진 곡의 분위기를 살려냈다.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에버글로우는 기대에 부응했다. 에버글로우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또 하나의 ‘레전드’를 경신했다.

에버글로우 새 노래 ‘FIRST’는 업템포 팝 음악으로 에버글로우 보이스를 개성 있게 담아낸 곡으로,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감각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국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이 노래는 지난주 ‘더쇼’에서 1위 및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FIRST’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를 앞두고 있다.​